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탈 칸 (문단 편집) == 캐릭터성 평가 == 분명 설정상으로는 유능하고 백성을 생각하는 군주라지만 실상은 첫 등장하는 X 때부터 '''아웃월드 역대 최악의 칸'''이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인물로, 무력도 샤오 칸과 키타나한테 밀리고, 통치 능력도, 포용력도 거의 없는데다 위선적인 모습만 보인다. 첫 등장한 X 때부터 무능하고 위선적인 모습만 보여줬는데, 즉위 과정에서부터 [[네더렐름 전쟁]]에서 어스렐름을 도우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밀리나에게 반기를 들었고 본인은 실리 외교를 내세우며 어스렐름과의 협의를 주장했으나, 정작 본인도 밀리나를 죽인 후엔 더 이상 어스렐름은 믿을 수 없다며 캐시 일행을 가둬버리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더니 신녹의 호부를 드보라의 배신으로 잃게 되며, 부활한 신녹이 전생수를 장악했음에도 어스렐름과의 연합은 커녕 끝까지 캐시 일행을 공격하다 서브제로가 이끄는 린 쿠에이에게 발이 묶여 퇴각하고, 이 공격이 빌미가 되어 나중에 어스렐름에게 공격당하는 기적의 외교 능력을 선보인다. 11편에서는 그나마 정신 차렸는지 어스렐름과의 사이는 나아졌으나 오쉬텍 종족을 제외한 다른 아웃월드 군소종족과는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았고, 결국 키타나가 직접 아웃월드 종족들을 통합시키게 되면서 키타나에게 칸 자리를 물려주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그렇다고 내치가 좋았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샤오 칸보다는 그래도 나아서 11편에서 백성들을 착취했던 컬렉터를 처형하려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내부 단속 실패로 밀리나가 탈출해 내전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아웃월드 내부가 전쟁통이 되었고, 이는 가뜩이나 좋지 못하던 아웃월드 내부 경제를 더욱 파탄내는 원인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걸 바로 잡으려고 X에선 강력한 엄벌주의를 내세워 고작 도둑질만 저지른 죄수를 참수로 처벌하려는 점 등을 보면 코탈 치세의 아웃월드가 상당히 혼란했음을 상징한다. 개인의 무력과 군사력도 약했다. 코탈 개인은 X와 11편 모두 자기 챕터를 제외하면 쿵 진, 잭키 브릭스, 드보라, 연인 제이드 등에게 맨날 털리고 다녔고, 군사력은 타카탄이 다 죽어나가고 쇼칸도 힘이 약해져 약해졌다는걸 감안해도 어스렐름의 스페셜 포스도 아니고 고작 무력집단에 가까운 린 쿠에이에게 처절하게 털린다. 그렇다고 인선이 좋았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카이틴의 생존만을 생각하는 드보라의 기회주의적 성향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드보라를 측근으로 기용하는 실수를 범했다. 분명 비슷한 기회주의자인 렙타일이 샤오 칸의 눈 밖에 나고, 본인이 기회주의자인 렙타일을 이용해 밀리나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실각시켜놓고 비슷한 위험분자인 드보라를 공신이라는 이유로 그냥 덜컥 믿어버린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그나마 돈으로 고용한 에론 블랙은 마지막에 지원군 데려온걸 제외하면 병풍이다..... 결국 코탈 칸은 무력도, 통치 능력도 무엇 하나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는, 설정상으로만 뛰어난 무능한 군주라는데 이견이 없다. 9편의 레이든은 수많은 어스렐름 전사들을 잃었을지언정 결과적으로 어스렐름을 지켜냈고, [[샤오 칸]]은 무력 하나만큼은 뛰어났으며, [[오나가]]는 인격이 샤오 칸 급으로 막장이어서 그렇지 그래도 자기 치세에서는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했다. 키타나의 경우엔 분열된 제국을 하나로 뭉쳤고, 크로니카의 침공이라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제국을 다스리고 사령관으로써 네더렐름 침공을 진두지휘했는데, 코탈은 뭐 하나 내세울 업적이라는 것이 없다. 그나마 자신보다 칸에 더 적합한 인물이 나오자 뒤끝없이 자리를 내줬다는 정도가 좋은 평가일 정도. 오죽하면 해외쪽에선 Bad Ass'''hole'''이라고 조롱할 정도. 모탈리언 사이에서 코탈 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심지어 제작진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지 작중 내내 계속 푸대접을 받다가 결국 애프터매스에서는 '''샤오 칸에게 참수당해 사망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나마 코탈 이상으로 무능한 리더로 꼽히는 인물로는 신녹과 크로니카가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